23.6.26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베드로전서 1:18-20
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20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린 바 되신 이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성경은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예수님은 피 흘리시기로 이미 창세 전에 작정된 분이다. 즉 십자가 사건은 창세 전에 이미 계획되어 있었다. 예수님의 영원한 생명은 사람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계획이 완전하게 이루어질 것을 믿는다.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계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