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6.28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베드로전서 2:22-24
22 그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시고 그 입에 거짓도 없으시며
23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
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예수님은 영원한 왕이시고, 하나님의 어린양이시다. 어린양은 자기를 헌신하여 희생하는 존재이다. 우리가 정결함을 얻은 것은 그의 희생으로 받은 것이다. 그가 자기를 헌신하신 이유는 우리 죄와 질병을 감당해주시기 위해서이다. 그분은 자기의 아픔으로 우리의 아픔을 대신하셨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형상이시다. 즉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를 그대로 보여주는 분이다.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요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