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7.5 수요예배 설교입니다.
히브리서 6:11-15
11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함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
12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13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14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15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하나님은 꿈을 가진 분이시다. 사람도 꿈을 꾸는 존재다. 특히 그리스도인은 땅에서의 꿈보다 영광에 대한 소망을 가져야 한다. 땅에서 부유함을 얻는 것은 일시적이나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광은 영원하다. 영광에 대한 소망이 나의 영원한 삶을 결정한다.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히6:19) 심령에 천국을 소유한 자는 땅에서 고난이 있을지라도 흔들리지 않는다. 천국의 소망은 마침내 영광에 이르는 그날까지 내 영혼을 지키는 영혼의 닻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