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7.6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베드로전서 4:1-2
1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
2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여호수아는 일평생 하나님 앞에 온전한 삶을 살았다.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수24:14-15)
하나님은 사람의 연약함을 아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싶으나 그렇지 못함을 잘 아시기 때문에 은혜를 주시고 도와주고 계신다. 우리에게 옛 삶은 지나갔다. 주께서 새로운 삶을 선물해주셨으니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타인을 축복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충만한 영광으로 함께하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