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7.20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베드로후서 2: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하나님의 사랑은 공의 위에 있다. 즉 인간의 죄를 묻어두지 않으시고, 십자가로 속죄를 이루신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다.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고전3:13) 그날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신앙생활만이 남아서 영광을 받게 된다. 하나님만이 유일한 분이시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은혜를 베푸신다.
하나님의 심판은 반드시 있다. 죄를 범하지 말고, 신앙양심을 지키자. “너는 악인의 형통함을 부러워하지 말며 그와 함께 있으려고 하지도 말지어다.”(잠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