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7.21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베드로후서 3:3-7
3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며 조롱하여
4 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5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6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7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세상은 이미 물로 한 번 멸망을 당했고, 이제 불로 멸망을 당하기 위해 보존되고 있다. 방주는 예수님을 의미한다. 그분은 나의 보호자시다. 생명이 가장 소중하므로 지금도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보호하심이다. 예수 안에 거하고, 주님을 깊이 사랑하는 신앙생활을 하자. 그분이 나를 지키시고, 가정과 자손들을 지켜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