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7.25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베드로후서 3:13-14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계21:1)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벧후3:7) 주께서 강림하실 때 우주공간은 불못에 던져지게 된다.
우주 밖에는 광대하고 영원한 세계가 있다. 그 세계를 다스리는 성이 있는데, 주님은 그 성의 보좌에 계신다. 그분은 유일한 의(義)다.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요16:10) 그는 의로운 왕이시고, 새 하늘과 새 땅은 그의 의가 밝게 빛나는 나라이다. 우리는 의로운 나라, 더 아름다운 나라를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