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8.7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디모데전서 1:19-20
19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20 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탄에게 내준 것은 그들로 훈계를 받아 신성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그들의 말은 악성 종양이 퍼져나감과 같은데 그 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 진리에 관하여는 그들이 그릇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함으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딤후2:17-18) “구리 세공업자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입혔으매 주께서 그 행한 대로 그에게 갚으시리니.”(딤후4:14)
처음에 후메내오와 알렉산더는 윤리적으로 타락하였으나 후에는 그릇된 말씀을 전하고, 나중에는 교회를 대적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으로만 깨달을 수 있고, 성령의 빛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된다.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계22:11) 정결함만이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딤후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