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8.22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디모데전서 6:11-12
11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성공을 바라고 사는 삶은 허무하다. 우리에게는 위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다. 그것을 삶의 목적으로 삼을 때 삶이 아름다워지고, 하나님과 함께하게 되며, 영광의 면류관이 준비된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가는 자는 육상선수와 같다.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히12:1)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딤후4:7) 죄와 관련된 것들을 모두 벗어버려야 한다. 그리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워 끝까지 믿음을 지킨 자들만이 천국의 영광에 도달할 수 있다.
세상에 마음을 두고는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다. 그곳에 이르는 길은 유일하고 좁은 길이다. 주께서 먼저 가신 겸손과 순종의 길만이 그곳에 이르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