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8.30 수요예배 설교입니다.
히브리서 9:21-24
21 또한 이와 같이 피를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23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형은 이런 것들로써 정결하게 할 필요가 있었으나 하늘에 있는 그것들은 이런 것들보다 더 좋은 제물로 할지니라
24 그리스도께서는 참 것의 그림자인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지 아니하시고 바로 그 하늘에 들어가사 이제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시고
하나님이 거하시기 위해서는 하늘의 성소 역시 어린양의 피로 거룩함을 받아야 한다. 예수님은 제단인 세상에서 죽임을 당하셨고, 자기의 피로 하늘 전체를 거룩하게 하셨다. 그런 후에야 예수님은 하늘에 오르셨고, 보좌에 앉으셨다.
하나님은 예수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예수님의 모든 말씀을 보증하시고, 책임지신다. 예수님이 하늘 보좌에 나타나 계신 것은 말씀을 보증하시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그분의 말씀을 믿는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요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