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9.15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이사야 1:18-19
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이사야는 풍전등화 같던 유다를 구한 선지자이다. 하나님과 백성의 언약 관계가 무너지고,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이사야는 자비하신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즐겁게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얻을 것이라고 하였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기쁨으로 섬기면 하나님은 은혜와 사랑으로 영원히 함께하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