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9.22 새벽예배 설교입니다.
이사야 3:1-3
1 보라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가 의뢰하며 의지하는 것을 제하여 버리시되 곧 그가 의지하는 모든 양식과 그가 의지하는 모든 물과
2 용사와 전사와 재판관과 선지자와 복술자와 장로와
3 오십부장과 귀인과 모사와 정교한 장인과 능란한 요술자를 그리하실 것이며
하나님은 유다가 풍전등화의 상황일 때 백성이 의지하는 모든 것을 다 없애버리실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것은 오직 믿음의 대상이 그리스도뿐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세상에 주신 유일한 믿음은 예수 이름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요11:40) 예수를 믿으면 삶 가운데 언제나 하나님의 영광을 본다. 믿는 모든 것이 사라지는 게 하나님의 은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