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2-4
2 그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며
3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 안에 생존한 자 중 기록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4 이는 주께서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기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중에서 청결하게 하실 때가 됨이라
유다는 하나님을 버리고 범죄함으로 인해 멸망하게 된다.(사3:8-9) 이사야서 3장에는 유다의 멸망이 예언되어 있고, 그 종말은 매우 슬프고 비참할 것이다. 그런데 4장 2절부터는 유다의 회복이 예언된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는 은혜는 예수그리스도로 연결되고, 실제로는 신약성도를 위한 것이다. 예수그리스도는 다윗의 왕권을 가지고 오셔서 그 나라를 회복하시고 우리에게 새날을 주셨다. 모든 슬픔은 지나갔고,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위로와 승리가 항상 함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