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5-7
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
6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7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소년 이사야가 부름을 받았다. 이사야는 하나님의 영광의 빛 앞에서 자기 영혼의 죄와 어두움을 깨달았다. 하나님은 이사야의 깨끗하고 신실한 마음을 아시고, 이사야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맡기셨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책임져 주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전대와 배낭과 신발도 없이 보내었을 때에 부족한 것이 있더냐 이르되 없었나이다.”(눅22:35) 주님은 우리를 보내셨고, 그분은 우리의 포도나무가 되셔서 모든 필요를 공급하고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