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7:1-4
1 웃시야의 손자요 요담의 아들인 유다의 아하스 왕 때에 아람의 르신 왕과 르말리야의 아들 이스라엘의 베가 왕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쳤으나 능히 이기지 못하니라
2 어떤 사람이 다윗의 집에 알려 이르되 아람이 에브라임과 동맹하였다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과 그의 백성의 마음이 숲이 바람에 흔들림 같이 흔들렸더라
3 그 때에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 스알야숩은 윗못 수도 끝 세탁자의 밭 큰 길에 나가서 아하스를 만나
4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조용하라 르신과 아람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이들은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하지 말며 낙심하지 말라
신흥 앗수르가 강성해지던 무렵, 북이스라엘은 아람과 연합하여 유다를 대적하였다. 하나님은 우리의 보호자시며 공급자가 되시고, 힘과 지혜가 되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일에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모든 소망은 하나님께 있고, 하나님은 기도를 들어주시는 분이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크신 분이다. “만일 너희가 굳게 믿지 아니하면 너희는 굳게 서지 못하리라 하시니라.”(사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