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9:1-2
1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가나안 땅 배분 당시 스불론과 납달리는 이스라엘에서 가장 약한 지파였다. 그들이 얻은 땅은 변방이다. 두 지파는 쉴 새 없이 이방의 약탈과 침략에 시달려야 했다.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치었도다 하였느니라.”(마4:15-16) 예수님은 그 땅에서 능력을 가장 많이 행하셨다. 주님은 가장 연약한 자들에게 찾아오셔서 영광의 빛이 되어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