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11:1-5
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2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4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5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
에브라임은 야곱의 오른손의 축복을 받은 자들로서 하나님은 실제로 그들에게 큰 복을 베푸셨다. 그러나 하나님을 잘 섬기지 않고, 끊임없이 악의 길로 행하여 하나님을 진노하시게 함으로써 앗수르에 의해 멸망을 당하였다.
다윗의 왕권을 가지고 오시는 이는 우리를 살리러 오시는 은혜의 주님이다. 우리는 영원히 그분의 은혜 앞에 겸손해야 한다.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4:6) 하나님은 가장 자비하신 은혜의 아버지시다. 감사함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은 모든 것을 은혜와 자비로 바꿔주시고, 모든 것에 사랑으로 응답하여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