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11:6-9
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9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의 다스리심은 공의롭고 아름답다. 예수님이 다스리시는 곳에는 평안과 기쁨이 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왕이 되려는 기질이 있으나 주님께 모든 것을 맡겨드릴 때 아름다운 열매들이 난다.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막14:36) 모든 것을 주께 맡겨드리고, 쉼과 평안을 얻자. 예수 안에서 행복을 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