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12:4-6
4 그 날에 너희가 또 말하기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의 이름을 부르며 그의 행하심을 만국 중에 선포하며 그의 이름이 높다 하라
5 여호와를 찬송할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니 이를 온 땅에 알게 할지어다
6 시온의 주민아 소리 높여 부르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너희 중에서 크심이니라 할 것이니라
하나님은 아름다운 일을 행하신다. 즉 그분에게는 선한 목적과 계획이 있으시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엡2:10) 우리가 선한 목적을 따라 창조되었기 때문에 우리는 기쁘고 행복할 수 있다.
하나님이 하시는 아름다운 일은 하나님의 자기희생을 전제한다. 하나님의 아들은 부유하지도 않고 고운 모양도 없이 세상에 오셨다. 항상 하나님을 거역하던 우리의 죄악을 하나님은 그리스도에게 담당하게 하셨다. 우리의 아픔과 슬픔과 부끄러움을 대신하시기 위해 성삼위 하나님께서 헌신하신 것이다.
주께서 고난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것은 영원한 기쁨이다. 모든 근심을 내려놓고 기뻐할 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시고, 모든 기도가 응답된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항상 기뻐하고 기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