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22:20-22
20 그 날에 내가 힐기야의 아들 내 종 엘리아김을 불러
21 네 옷을 그에게 입히며 네 띠를 그에게 띠워 힘 있게 하고 네 정권을 그의 손에 맡기리니 그가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의 집의 아버지가 될 것이며
22 내가 또 다윗의 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리니 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 자가 없으리라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계3:7-8)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명하셨고, 구원을 문을 열어놓으셨다. 그리스도가 다시 오실 때까지 그 문은 닫히지 않는다.
열린 문은 충성되고 진실한 자들에게 주시는 은혜이다. 어느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능력을 베푸시는데 그때까지 하나님의 인정을 받을 만한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하나님은 신실함에 대한 보상을 주시는 분이다. “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요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