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30:1-3
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패역한 자식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이 계교를 베푸나 나로 말미암지 아니하며 맹약을 맺으나 나의 영으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죄에 죄를 더하도다
2 그들이 바로의 세력 안에서 스스로 강하려 하며 애굽의 그늘에 피하려 하여 애굽으로 내려갔으되 나의 입에 묻지 아니하였도다
3 그러므로 바로의 세력이 너희의 수치가 되며 애굽의 그늘에 피함이 너희의 수욕이 될 것이라
하나님은 영이시고, 그분은 눈에 보이지 않으므로 세상에 하나님의 말씀을 주셨다. 그러나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을 끊임없이 추구한다.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창3:6) 사람은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려고 한다. 그것이 죄악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믿음으로 하나님을 뵙고, 그 안에 영원히 거하려고 한다. 그것이 지혜이고, 생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