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32:1
보라 장차 한 왕이 공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정의로 다스릴 것이며
율법의 역할은 사람이 죄를 깨닫게 하는 것일 뿐 율법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기록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롬3:10) 인류 역사에서 율법을 온전히 지킨 이는 예수님뿐이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자신을 드려 하나님을 사랑하셨고, 인간을 사랑하셨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7-40) 그러므로 예수님은 율법에 따라 하늘과 땅의 모든 영광을 얻으셨다. 그분만이 공의의 왕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