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8:5-6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사람의 모든 행동은 생각의 결과이다. 생각은 외부의 영향을 받는다.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요13:2) 성장한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인도하심과 마귀의 거짓말을 구별한다.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일은 하나님의 공급하심이 뒤따르기 때문에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은 육신의 생각을 물리친다. 하나님의 능력이 항상 함께하시기 때문에 믿음으로 순종할 뿐이다. “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고후10:3) 육신의 생각으로는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다. 사람의 생각이나 능력보다 월등한 것이 하나님의 능력이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약4:2-3)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를 하자. 하나님의 뜻을 항상 생각하자. 그것이 옳고 복된 길이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