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0:3-5
3 외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하게 하라
4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5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이는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세례 요한은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이다. 그 소리가 사람들의 마음을 찌르고 돌이켜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청빈하고 진실한 삶 때문이다. 예수님을 모시려는 자는 탐욕과 거짓의 옛사람의 습관을 모두 버려야 한다.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눅1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