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1:14-16
14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
15 보라 내가 너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을 겨 같이 만들 것이라
16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들을 날리겠고 회오리바람이 그들을 흩어 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
인간은 벌레 같이 무능하고 연약한 존재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기를 원하신다. “세 대가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부수고 왼손에 횃불을 들고 오른손에 나팔을 들어 불며 외쳐 이르되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다 하고.”(삿7:20)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의지하는 믿음은 깨어져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을 수 있다. 자신의 무능함을 인정하고, 간절하게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이 기도의 자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