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4:1-6
1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2 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어 낸 너를 도와 줄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라
3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4 그들이 풀 가운데에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
5 한 사람은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께 속하였다 할 것이며 또 한 사람은 야곱의 이름으로 자기를 부를 것이며 또 다른 사람은 자기가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그의 손으로 기록하고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존귀히 여김을 받으리라
6 이스라엘의 왕인 여호와, 이스라엘의 구원자인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처음이요 나는 마지막이라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에게 기억이 나게 하라 우리가 함께 변론하자 너는 말하여 네가 의로움을 나타내라.”(사43:26)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심에도 하나님께 직접 말하기를 기다리신다. 자기의 처한 상황을 하나님께 자세히 말씀드리는 습관을 갖자. 하나님을 설득하는 기도는 믿음을 자라게 한다.
본문은 이와 연관된다. 하나님은 모든 일을 상세히 하나님께 아뢰는 자를 형통하게 하시고, 자손들에게도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분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시는 것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 위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