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5:1-3
1 여호와께서 그의 기름 부음을 받은 고레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그의 오른손을 붙들고 그 앞에 열국을 항복하게 하며 내가 왕들의 허리를 풀어 그 앞에 문들을 열고 성문들이 닫히지 못하게 하리라
2 내가 너보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하게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3 네게 흑암 중의 보화와 은밀한 곳에 숨은 재물을 주어 네 이름을 부르는 자가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줄을 네가 알게 하리라
고레스는 하나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왕이다. 즉 하나님은 그와 함께하시고, 승리하게 하신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이유는 예루살렘에 다시 성전을 건축하실 뜻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 때 모든 필요에 공급이 뒤따른다. 은혜가 마르는 이유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벗어나 있기 때문이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 참된 기쁨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기 십자가를 지며 하나님과 함께할 때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