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5:9
질그릇 조각 중 한 조각 같은 자가 자기를 지으신 이와 더불어 다툴진대 화 있을진저 진흙이 토기장이에게 너는 무엇을 만드느냐 또는 네가 만든 것이 그는 손이 없다 말할 수 있겠느냐
하나님은 나를 만드셨고, 나의 삶을 만들어가고 계신다. 나를 가장 잘 아시는 이는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그분이 나의 주관자시다.
바울은 매우 전도유망한 청년이었으나 주의 부르심을 받은 이후에는 고난이 가득한 삶을 살았다. 그럼에도 바울은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의 태도를 지녔다. 우리가 토기장이이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릴 때 참되신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된다. 하나님은 영원히 찬송 받으실 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