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4:1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눅24:49) 교회는 성령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하는 곳이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교회는 어느 것도 부족하지 않다. 교회가 할 일은 성령을 사모하고, 생수의 강이 흘러넘칠 때까지 소리 높여 기도하는 것이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7:7) 하나님의 성령이 생수의 강처럼 흐르면 모든 것을 살리시고 회복하시는 역사가 넘친다. 우리는 그때까지 계속해서 문을 두드려야 한다.
주님은 마귀의 시험을 거절하지 않으시고, 광야로 직접 찾아가셔서 승리하셨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눅10:18) 성령은 우리 심령에 와계신다. 그러므로 성령의 역사는 우리에게서부터 흘러나야 한다. 우리 기도를 통해 성령의 역사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