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 1:8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하나님의 목적은 뚜렷하다. 하나님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이다. 내가 지금은 광야 가운데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주관하셔서 최후에는 하나님의 복으로 충만하게 하시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때때로 그 사실을 망각한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이해하지 못함으로 인해 불평하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도전이 될 수 있다. 광야의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원망하다가 가나안에 이르지 못한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고전10: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히4:11) 불평과 원망을 거두고, 모든 일에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