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5:8-10
8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0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인간관계가 중요하듯 하나님과의 관계는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계2:14) 발람은 발락에게 이스라엘을 무너뜨릴 비책으로 우상을 섬기게 하라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민25장) 이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무너뜨려 이스라엘을 약화시키는 계략이다.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하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니다. 마귀는 끊임없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이간질하려 하나 그 유혹을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하나님께 불평하지 말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여 늘 친밀한 관계를 통해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를 결코 거절하시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주님과의 관계는 생명처럼 소중하며, 그것이 나의 모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