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9:19-21
19 서쪽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쪽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강물 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20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의 자손 가운데에서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2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영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하도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여호와께서 이를 살피시고 그 정의가 없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가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공의를 스스로 의지하사.”(사59:15-16) 하나님은 스스로 구원자로 세상에 임하셨다.
사람은 인과응보를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친히 죄인들을 위해 그 죄과를 담당해주셨다. 주께서 모든 사람 앞에서 십자가를 지신 것이 그의 자비하심의 증거이다. 우리는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자들로서 죄악에서 떠나야 한다. 죄악을 떠나는 방법은 오래 기도하는 것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