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1:1-3
1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땅에 계실 때 예수님 자신은 아무 능력이 없는 온전한 사람이셨다.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빌2:7) 예수님이 행하신 모든 능력은 요단강에서 임하신 성령의 역사이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마12:28)
성령은 그 능력 그대로 오순절에 제자들에게 임하셨고, 오늘은 우리에게 임하고 계신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연약하고 지혜가 없음을 고백하며 성령의 도우심을 구할 때 성령께서 나타나셔서 능력을 행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