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16 새벽예배설교입니다.
요한일서 2:1-2
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2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은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주신 것으로 마감된 것이 아니라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하나님의 아들은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고, 성령도 성도의 심령에 계셔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기도해주신다. 아버지는 기도하지 않는 유일한 분으로서 기도를 받으시고 역사하신다. 이렇게 성삼위 하나님께서 하나가 되셔서 성도를 도우시는 것이 하나님 안의 은혜의 시스템이다. 그리스도인은 은혜로 사는 자들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의 시스템 안에서 날마다 새롭게 하심을 은혜로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