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66:13-14
13 어머니가 자식을 위로함 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14 너희가 이를 보고 마음이 기뻐서 너희 뼈가 연한 풀의 무성함 같으리라 여호와의 손은 그의 종들에게 나타나겠고 그의 진노는 그의 원수에게 더하리라
이사야는 이스라엘의 가장 절망적인 시대를 환하게 밝힌 선지자다. 하나님은 유다가 가장 연약할 때 유다의 힘이 되셔서 유다를 보호하셨다. 유다가 겪은 위기는 하나님의 은혜의 통로이다. 아무리 연약해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연약하지 않고, 아무리 기나긴 밤이라도 그 끝에는 새벽이 약속돼있으므로 연약함을 깨닫고 주님만을 의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