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1:21-23
21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22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하게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23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나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이 되었노라
인간은 완전해질 수 없다. 22절은 우리에게 완전한 자가 되라는 뜻이 아니다. 여전히 흠이 많은 우리를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존재로 온전하게 받아주신다는 의미이다. 즉 우리는 그리스도의 은혜로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온전한 존재가 되었다. 내 영혼이 그리스도의 은혜로 옷 입었다는 사실이 바로 진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