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로새서 4:6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그리스도인들은 자기 입술의 말을 대함에 있어서 음식의 간을 보는 것처럼 세밀해야 한다.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막11:21-22) 예수님이 대답하신 의미는 자기의 말씀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처럼 말하고, 믿어야 한다는 뜻이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세상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셨고, 그 권세는 입술의 말에 있다. 말이 가진 힘을 알고, 하나님처럼 믿음과 사랑의 언어를 사용하면 소금이 음식에 고루 퍼져 맛을 내는 것같이 모든 일이 알맞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