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1:9-11
9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10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바울은 교회들에게 지혜와 총명을 늘 축복하였다. 이것은 세상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성령의 지혜와 영감이다.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눅24:32)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눅24:45) 주님은 성령으로 지혜를 주시고, 말씀을 깨닫게 하시는 분이다.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은 더 좋은 것과 옳은 것을 분별하는 지혜 역시 충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