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6:24-27
24 무리가 거기에 예수도 안 계시고 제자들도 없음을 보고 곧 배들을 타고 예수를 찾으러 가버나움으로 가서
25 바다 건너편에서 만나 랍비여 언제 여기 오셨나이까 하니
2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27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오병이어 다음날의 이야기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또 찾아온 것은 표적 때문이 아니라 배가 고팠기 때문이었다.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주님은 세상에 눈을 맞추고 있는 사람들을 더 높은 차원으로 끌어올려 주신다. 그 시작은 예수님에게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마귀는 끊임없이 세상으로 시선을 돌리려 하지만, 항상 주를 바라보는 사람은 성령으로 충만하여 더 높은 차원의 신앙생활을 영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