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12: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께서 세상에 은혜를 베푸시는 방식은 교회에 성령을 주셔서 성령의 은사와 능력들, 풍요로움을 통해 세상에 하나님의 사랑과 영광을 나타내시는 것이다. 이 기름 부음은 사람마다 부어지는 양이 있다.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성령을 베푸시는 것은 교회를 생각하고, 교회와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기준이다.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고전1:21)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내 주변에 은혜를 베푸시는 것은 나에게도 기쁨이 된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눅6:38)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시고, 심지가 굳은 자를 사랑하신다. 신앙생활의 원리는 작은 일에 충성하는 자에게 큰일을 맡기신다는 것이다. 하나님께 옳다는 인정을 받으면 하나님은 넘치도록 복을 주신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는 자의 삶이 빛나고 아름다워지는 것은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