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2:5-7
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예수님은 산골에서 자라시며 해 아래서 자기 손으로 일을 하셨고, 사역하실 때에도 제자들을 데리고 다니시며 몸소 본을 보이시고 직접 가르치셨다. 그분이 우리의 하나님이시고, 우리는 그분을 따른다.
높은 마음은 하나님의 은혜를 가로막는다. “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막7:28-29) 수로보니게 여인이 높은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 앞에 겸손하기를 택했을 때 비로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