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3:10-12
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예수님은 대제사장들에게 넘겨진 후 밤새 재판을 받으셨지만 어떤 죄도 발견되지 않았다. 결국 성전모독죄로 십자가형을 받으신 예수님이 운명하실 때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셨음을 많은 사람이 알았던 이야기가 성경에 남아있다.
그분은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창조자시다. 그분은 우리의 죄와 질병과 수치를 담당해주시기 위해 인간으로 오셨다. 주께서 십자가에 자기 생명을 드리셨을 때 비로소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은혜의 해가 다시 우리에게 비취게 되었다. 그리스도의 고난의 은혜는 오늘도 여전히 우리를 자유케 하고 건강하게 하며, 하나님의 충만한 사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