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보서 4: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예수님의 말씀대로 우리는 무엇을 먹고 무엇을 입으며 살지 세상일에 대해 더 이상 걱정할 필요 없다. 우리가 고뇌할 것은 본문에 기록된 것들이다. 그것은 바로 자신을 성찰하는 것이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7:21) 하나님의 뜻 앞에 자기 모습을 끊임없이 살피는 사람은 세월이 갈수록 성숙해지고 거룩해진다. 그리하여 성령의 나타나심 가운데 예수님의 생명의 은혜가 삶에 충만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만한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