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2:18-21
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수1:9) 모세가 죽고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되어 가나안 입성을 앞둔 여호수아가 두려움을 갖는 것은 당연했다.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늘 말씀하신 것이 두려워하지 말고 안심하라는 것이었다. 마귀는 인간을 두려움 안에 가두려고 하지만 하나님은 그 두려움이라는 족쇄를 풀어주시고 깨뜨려주시는 분이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기록된 자기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하신다. 억지로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려는 사람은 마귀의 유혹에 잘 걸리지 않는다. 악으로 선을 이기고, 거룩하며 성령으로 충만하여서 인생길 가운데 늘 하나님께서 함께해주시는 은혜로운 삶을 사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