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3:5-6
5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서 신실하였고
6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에 도착할 때까지 돌보는 직분을 맡았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모세와 같은 일을 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집이다. 우리의 삶의 목적이 약속의 땅을 향하고, 그 길을 걸어가고 있다면 주님은 우리를 돌보시기 위해 만나를 내리시고 홍해를 가르시며, 반석에서 물을 내신다. 예수님의 그 모든 은혜는 우리가 그 땅에 무사히 도착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시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