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7:23-26
23 제사장 된 그들의 수효가 많은 것은 죽음으로 말미암아 항상 있지 못함이로되
24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
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26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이라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지만 인간은 거룩하신 하나님을 직접 만날 수 없으므로 하나님은 제사장이라는 중보자를 세우셨다. 그러므로 제사장은 백성을 위해 자기의 거룩함과 순결함을 지켜야 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우리는 오직 의로우신 예수님의 이름으로만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다. “이러한 대제사장은 우리에게 합당하니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그들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요17:26)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으로 대하시는 것은 예수님의 이름이 내 안에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예수님만을 의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