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20 새벽예배설교입니다.
요한일서 2:12-14
12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
13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14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시며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오늘 본문은 ‘영적인 성장’에 대해 말하고 있다. 자녀들과 아이들은 영적으로 어린 자들을 말한다. 청년들은 강하고 견고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악한 자들을 이기는 자들이다. 예수님은 죽음과 부활을 통해 이미 승리하셨고, 그 승리하신 권세를 우리에게 위임해주셨다. 교회는 하나님의 권세를 가지고 있고, 예수님의 승리를 힘입어 이미 승리한 것이다. 청년들은 이러한 권세를 사용하는 자들이다. 하나님이 보호해주시는 것은 아이가 청년으로 성장하여 스스로 할 수 있을 때까지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거하심으로 강한 자가 되고, 예수의 이름으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