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16-20
16 갈릴리 해변으로 지나가시다가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18 곧 그물을 버려 두고 따르니라
19 조금 더 가시다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보시니 그들도 배에 있어 그물을 깁는데
20 곧 부르시니 그 아버지 세베대를 품꾼들과 함께 배에 버려 두고 예수를 따라가니라
베드로와 안드레, 요한과 야고보는 예수님의 부름을 받을 때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이들이었다. 그런데 예수님을 따른 이후 그들의 삶은 순탄치 않았고, 예수님으로 인해 심한 박해를 받아야 했다. 그러나 세상의 모든 부귀를 소유한다 해도 예수님이 없는 인생은 허망함뿐이다. 예수님을 따르는 삶에 하나님의 사랑과 평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