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7:6-7
6 이르시되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7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을 섬길 때 영광과 존귀가 있다. 사람의 방식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하나님께 인정받지 못하고, 그보다 안타까운 일은 없다. 레위기 10장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의 중요성을 가르쳐준다.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레10:1-2)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을 섬길 때 삶의 모든 필요 역시 채워지게 된다. 성령께서 그런 자에게 임재하셔서 함께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아낌없이 나타내시기 때문이다. “그 날에 그의 무거운 짐이 네 어깨에서 떠나고 그의 멍에가 네 목에서 벗어지되 기름진 까닭에 멍에가 부러지리라.”(사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