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7.28 새벽예배설교입니다.
요한일서 4:1-4
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2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우리가 가진 복음은 완벽하고,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이 충만하다. 예수님은 하나님 사랑의 100%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인생의 모든 고통에 대한 처방전은 예수이다. 1절의 분별하라는 것은 정밀하게 조사해보고 검사해보라는 뜻이다. 올무에 걸리면 반드시 자기의 생명을 잃어버리는 것처럼 영적인 것은 더 막중해서 영원한 생명을 잃어버리게 된다. 예수를 쉽게 믿었어도 쉽게 포기할 수 없는 것은 예수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있고, 영원한 천국이 있기 때문이다. 인생의 어떤 문제와도 하나님은 비교할 수 없이 크신 분이다. 그것이 우리의 믿음이 되어야 하고, 고백이 되어야 한다.